엄홍길 대장, 바이오스타 퇴행성관절염 줄기세포 ‘조인트스템’ 홍보대사로 위촉
- 조인트스템 홍보를 위한 마케팅 준비 착수
네이처셀과 알바이오가 공동 운영하는 바이오스타 줄기세포연구원(원장 라정찬)은 산악인 엄홍길 대장을 퇴행성관절염 줄기세포 치료제 ‘조인트스템’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일 밝혔다.
엄홍길 대장은 1988년 에베레스트 등정을 시작으로 아시아 최초이자 인류역사상 8번째로 히말라야 8000미터급 14좌를 완등, 세계 최초로 16좌 완등에 성공하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있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산악인이다.
위촉식을 시작으로 엄홍길 대장은 향후 1년간 퇴행성관절염 줄기세포 치료제 ‘조인트스템’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바이오스타는 엄홍길 대장이 가지고 있는 건강한 이미지를 통해 특히 등산객들에게 가장 중요한 무릎 건강을 위한 퇴행성관절염 줄기세포 치료를 홍보할 계획이다.
바이오스타 줄기세포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라정찬 원장은 “지금까지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새로운 길을 개척하며 난치병 정복을 위한 줄기세포 치료기술 개발에 앞장서고 있는 바이오스타의 비전과 맞아 떨어져 엄 대장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며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가장 높은 봉우리를 오르게 된 엄홍길 대장과 함께 난치병으로 고통받는 분들께 희망을 주고, 특히 인공관절 수술로 연골재생의 기회를 잃어버리지 않도록 무릎관절 건강의 필요성을 일깨워 주는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엄홍길 대장은 “줄기세포로 난치병 정복을 위해 앞서가는 바이오스타와 소중한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홍보대사로서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바이오스타의 선한 비전에 동참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바이오스타는 줄기세포치료제 조인트스템 개발에 성공해 줄기세포 기술로 연골재생을 통한 퇴행성관절염 근본 치료길을 열었다. 이미 일본에서 후생성 승인을 받아 수많은 퇴행성관절염 치료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국내 또한 품목허가 절차가 진행 중으로 시판을 앞두고 있다.
한편, 바이오스타는 자매사인 홍콩 트리니티 줄기세포 클리닉에서 무릎건강 줄기세포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6월 30일까지 5,000명의 퇴행성관절염 진단을 받은 한국인 대상으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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