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셀, 마스크팩 화장품으로 중국 시장 공략 개시한다.

  • 중국 CFDA 위생허가 최종 심사 중
  • 배우 클라라를 홍보모델로 하는 신제품 마스크팩 10월 출시

첨단 바이오기업 네이처셀이 줄기세포 화장품으로 중국 화장품 시장에 진출한다고 29일 밝혔다.

중국에서의 화장품 판매를 위해서는 중국의 CFDA(국가식품약품관리감독국)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심사과정은 재중책임회사 선정 및 계약체결 → 자료 및 샘플 준비 후 발송 → 위임장 수임장 공증 후 접수 → 샘플 검측 진행 → CFDA행정접수 → 행정,기술심사 및 비준 → 등록증 발급으로 총 7단계로 이뤄져 있다.

네이처셀은 8종의 화장품을 중국시장에 선보일 것이며, 그 중 마스크팩 2종을 CFDA에 지난 2월 신청하여 현재 막바지인 6단계 행정,기술심사 및 비준 절차를 밟고 있다. 특별한 보완 사항이 없다면 11월 초경에 심사가 완료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난 7월 네이처셀과 MOU를 체결한 중국의 AOGU기업이 11월부터 본격적으로 테스트 마케팅을개시한다. 또한, 10월 4~8일까지 열리는 오송 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에 부스를 개설, 참석하여 중국 바이어들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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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0월에는 줄기세포 기술과 천연물 스크리닝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마스크팩인 ‘바이오스타 솔루션’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배우 클라라를 전속모델로 하여 국내와 중국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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